6. 예배모범
제1장 주일을 거룩하게 할 것
1. 주일을 기념하는 것은 사람의 당연한 의무이니 미리 육신의 모든일을 정돈하고 준비하여성경에 가르친대로 그 날을 구별되게 함에 구애가 없도록 할 것이다.
2. 이 날은 주님의 날인즉 종일토록 구별되게 하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과 안식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것을 하고 자신의 쾌락이나 이익을 위하여는 그 무엇도 해서는 안될 것이다.
3. 주일예배는 미리부터 준비할 것이며 기쁨으로 예배에 참석하고 말씀에 청종하고 예물은 미리 정성껏 준비하여 드리고 모든 성도는 예배에 합당한 옷차림과 단정한 모습으로 드림이 합당하다.
제2장 교회 회집과 예배 행위
1. 예배는 항상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도록 하고 언제나 예배당에 들어가면 정중한 마음으로 기도할 것이며 예배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찬양과 기도로 임해야 할 것이다.
2. 예배자는 언제나 다른 이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며 언제나 기쁜 마음과 정중한 마음으로 임할 것이다.
제3장 예배때 성경 봉독
예배때 성경 봉독은 목사나 예배 인도자가 봉독을 하고 신구약 성경은 청중으로 알아듣게 하기 위하여 분명하고 명확하게 하고 말씀을 강론할 때도 적절하게 하여 기쁨으로 예배하게 하는 것이 좋다.
제4장 시와 찬송
1. 예배시에는 공동으로나 한 가족으로나 시와 찬미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마땅한 본분이기에 성경에 합당한 말과 영광을 돌리는 언어를 사용함이 옳다.
2.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니 자신의 기분을 위해 부르지 말고 온 마음을 다해 부르되 중심에서 나오는 찬송으로 곡조와 박자를 맞추어 부를 것이다.
제5장 공식 기도
1. 공식기도는 간단하게 함이 옳으니 5분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함이 좋다.
2. 대표기도는 신자의 일체 소원을 포함한 기도를 할 것이니 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② 감사를 드리고 ③ 자복을 하며 ④ 간구를 하고 ⑤ 간구 할 근거 ⑥ 중보기도 순으로 이어져야 한다.
제6장 강도(설교)
1. 강도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방침이니 크게 주의하여 선포되어야 한다. 설교자는 전심전력하여 본분말씀에 하나님의 주신 말씀의 동기와 목적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파악하여 전달해야 할 것이다.
2. 항상 설교자는 영혼을 살리는 중대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는 심정으로 말씀을 준비하고 말씀을 전할 때 인간의 감정이 개입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생명의 양식을 공급하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제7장 주일 학교
주일학교는 언제나 어린이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의 인격을 닮고 배우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을 알고 철저하게 성경에 입각하여 지도할 것이며 성경의 도움 없이는 불가는함을 명심하고 인도해야 할 것이다.
제8장 기도회
기도회는 기도할 목적으로 모이는 것으로 때를 따라 적절한 시기에 모이게 하고 합심하여 기도하되 특별한 제목을 두고 함이 가하다. 합심하는 기도는 큰 역살르 이루는 지름길이기에 모든 성도가 기도로 문제를 푸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제9장 유아세례
1. 부모가 믿고 어린아이를 출생하였을 때 어린아이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으로 (헌아식)행하는 것으로 목사가 부모에게 서약을 하고 어린아이에게 세례를 베푸는 것이다. 예식은 표준 예식서에 준한다.
제10장 입교예식
유아세례를 받은 이가 성장하면 만18세가 되면 입교예식을 통해서 입교인이 된다. 입교 문답은 표준예식서에 준한다.
제11장 성찬예식
성찬예식은 교회마다 다르나 목사의 재량에 의해서 정할 것이요 세례식이 있을 때 하는 것이 좋다. 예식은 표준예식서에 준한다.
제12장 혼례식
1. 혼례는 기독교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다 하지만 신앙인은 성경에 입각하여 하되 목사의 주례로 말씀을 전하고 서약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하여 행복한 가정 하나님의 축복하시는 가정으로 인식을 하게 하고 기독교 예법에 의해 행함이 옳다.
제13장 장례식
장례식은 표준예식서에 의해 진행하고 목사가 주관하여 성도의 참된 삶과 죽음 후에 부활의 소망을 확실하게 심어주는 계기를 삼아야 할 것이다.
제14장 헌금
헌금은 하나님께로 받아 사는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드려지는 우리의 정성을 표하는 것으로 인색함이나 억지가 없는 진정한 감사에서 드려지도록 지도할 것이며 드려진 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발전 그리고 선교와 구제 교회 운영에 적절하게 쓰여야 할 것이며 언제나 공금은 더욱 투명하게 사용함이 옳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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