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목사면직자 공고
▣ 목사면직자 : 김형통, 이재호, 김종연
◐ 현재 중징계중임에도(목사직임 정지-이재호 제외) 불구하고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더욱 거짓된 행태를 멈추지 않아 목사면직에 처한다.
◐ 교회를 수도노회 소속으로 설립한 예가 없고, 노회에 교회설립청원과 제반서류를 제출하여 노회에서 승인받은 바가 없는 무임목사들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명과 성도일동이 교단을 탈퇴한다는 어이없는 공고를 2015년 9월 9일 모 기독교신문에 교단탈퇴공고를 접수시킨 이들의 상상불허 무개념적 행태는 목사면직에 처함이 마땅하다.
◐ 이미 2015년 9월 13일자 신문에 목사면직공고 된 5명(조재현, 강현순, 박순종, 채수아, 서인숙)을 포함한 이들 8명이 당을 지어 교단탈퇴공고를 했지만 그중 4명(김종연, 김형통, 박순종, 서인숙)은 현재 징계중이며, 8명중 4명(김종연, 김형통, 서인숙, 이재호)은 무임목사임에도 마치 정상 목회를 하고 있다는 듯 거짓된 탈퇴공고를 하는 등 전혀 회개치 않는 모습으로 일관하기에 목사면직에 처한다.
▣ 이재호를 제외한(이재호도 제1차 징계는 받았음) 상기 면직자들과 이미 면직공고 완료 된 서인숙, 박순종 등 4명은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합총총회 수도노회에서 목사직임 2개월 정직(2015년 07월 ~ 08월까지)징계중인 자들로 2015년 09월까지 합당한 해명 및 적법한 사유서를 노회에 제출하지 않으면 최종 제3차 징계인 목사면직 예정에 있는 자들임을 밝힌다.
▣ 이들은 현재 목사직임 정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 9월 13일 자로 발행되는 모 신문에 자신과 자신들이 목회하는 교회와 성도일동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총) 수도노회를 탈퇴한다는 공고를 2015년 9월 9일 접수시켰다. 우리 수도노회가 이를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먼저 이들은 현재 목회를 하지 않는 무임목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무릇 교회설립은 노회에 교회설립 청원(교세확인서, 임대차계약서 등 세부 서류 동시제출)을 하여 노회 승인을 받거나, 교회설립예배를 노회주관으로 드린 후 노회에서 공포가 이루어져야 그 교회가 해당노회 소속 교회가 된다. 대한민국의 모든 교단과 노회에서 현재 채택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이들은 전자 든 후자 든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이미 면직 된 조재현이 수도노회 서기였을 당시에도 없었고 그가 사임하여 8개월 정도가 지난 현재까지도 없었다).
따라서 교회를 수도노회 소속으로 설립한 예가 없는데, 아예 교회설립에 대해 노회에 설립청원을 하거나 아예 문의조차 없었던(이재호만 사석에서 노회 서기 박태안 목사에게 교회설립에 대해 구두로 문의한 적은 있다 한다) 이들이 무슨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총)와 수도노회를 운운하며 탈퇴공고를 한다는 말인가. 이들의 이토록 심대한 범법 행위를 수도노회는 좌시하지 않겠다는 것을 천명한다.
범법 사유에 근거하여 사기 및 총회와 노회를 거명하는 등 명예를 적극적이며 공개적으로 기독교신문 지상을 통하여 심대히 훼손하였기에 명예훼손은 물론 명예를 훼손한 손해배상액을 산정하여 검찰에 제소할 예정임을 밝혀 둔다. 이미 그들은 공개적으로 탈퇴공고를 냈기 때문에 증거는 충분하다 하겠다.
▣근거는
① 이들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총) 수도노회로부터 징계중인 사유는 안수 후 단 한 번도 노회에 참석하지 않았거나 장기간 불참한 것을 비롯하여 노회비를 장기 체납하였으며 무임목사로 있는 기간이 너무 길었기 때문이다.
수도노회는 이들에게 매월 공문과 문자, 메일을 통하여 그간의 사정을 노회에 참석하여 밝히거나 사유서를 우편 및 메일로 노회 서기에게 제출하여 합법한 사유라 인정되면 징계를 철회할 것임을 알려도 마치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과 같이 무 응대로 일관했다.
급기야 2015년 4월 정기 봄 노회에서 이 자들을 포함한 다수에 대해 징계가 필요하다는 안건을 상정했었다. 이에 노회원들은 이들의 징계 안에 대해 임원들에게 일임하기로 통과시켰다.(필요 시 회의록 공개 할 수 있음)
2015년 4월 봄 정기노회 후 제1차 징계는 이미 받았으며 (2015년 6월 15일) 현재 제2차 징계중임을 밝혀둔다(제2차 징계는 목사 정직 2개월이며 기간은 2015년 7월에서 8월까지 임), 제3차 징계는(2015년 9월 예정) 목사면직임을 밝히면서 불미스러운 일이 야기되지 않기를 수 없이 권면하며 협조를 구했지만 이들은 마이동풍이었다.
②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총) 직영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총) 산하 수도노회에서 전도사 시취했으며 총회 강도사로 인허를 받고 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이들은 자신이 공부한 모교에 대한 감사도 없고 성직자의 반열에 들도록 돕고 기도한 노회와 총회에 대한 마땅한 의무와 헌신을 팽개친 이들인데 뜬금없이 김형통 -> 만사형통교회, 이재호 -> 말씀교회, 김종연 -> 예수사랑교회, 서인숙 -> 길갈에 세운 돌교회를 각각 거명하며 각각 교회와 성도일동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총) 수도노회를 탈퇴한다고 2015년 9월 13일자 모 기독교신문에 9월 9일 공고문을 접수시켰다.
수도노회에 교회설립청원이나 교회설립예배 후 공포가 없었던 무임목사에 불과한 이들은, 무임 기간이 너무 길어짐에 따라 노회에서는 공문에 사역에 임하지 않는 자들은 노회 서기에게 서유서를 제출하라는 내용을 매월 공문에 삽입하는 등 문제의 중심에 있었던 이들은 무엇에 쫒기기라도 하듯 2015년 9월 9일(급조 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교회명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총) 수도노회를 직접 거명하며 모 신문에 공개적으로 탈퇴공고를 감행하는 용기를 보여주었지만 위법함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 져야 할 것이다.
특히 간과할 수 없는 것은, 교회설립 자체가 없었던 이들이 탈퇴공고를 냈는데,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이 지금까지 소속되어 있던 교단을 탈퇴하기 위한 적법한 절차가 있다(대법원 판례가 있으며 교계 헌법전문가들이 기독교 유력 신문 등에 발표한 적법한 교단탈퇴 방법과 탈퇴가 무효화 되는 양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와 같은 적법한 절차를 물리적으로 행할 수 없음에도(수도노회 소속 교회의 실체가 없기 때문에) 이들이 마치 그것도 옳게 한 것인 양 교단탈퇴공고를 냈으니 참으로 후안무치(厚顔無恥)하고 개탄스럽기 그지없는 거짓과 불의,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③ 노회에 찾아와 사정을 말하면 이적하고자 하는 모든 자들을 이적하도록 도와주겠다는 말을 수도노회 임원들이 조재현을 찾아가 직접 권면하였다(조재현은 자신이 서기로 재임할 당시 수도노회 목사 2명이나 적법한 방법을 통하여 타 교단으로 이적시킨 바 있다).직접 만나 권면하기 전 서기 박태안 목사는 수 없는 전화통화로 노회 방문을 권면하며 타 교단으로 적을 옮겨도 목사다운 적법한 방법을 모색해야 되지 않겠냐는 권면에 그는 매우 신경질적인 언행으로 다 필요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면서 탈퇴공고만 내면 다 끝나는데 뭐하러 그런 번거로운 일을 하느냐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수도노회 임원들이 위원회에 보고했다.
가장 악질적이며 목사답지 못한 비윤리적인 방법과 불법으로 일관한 이들은 매우 심대하게 위법을 자행하였음을 밝히며 그에 합당한 법적 책임을 추상과 같이 물을 것을 천명한다. 아울러 이들에게 친절히 불법적 가르침을 주고 회유하며 사주한 자가 없기를 간절히 기도하지만 소송 과정 중 자연스럽게 노출된다면 역시 그 자도 책임을 용서 없이 준엄하고 엄중히 물을 것이다.
▶ 관련 법규
정치 제10장 노회 -> 제6조 노회의 직무 -> 3항, 8항
제16장 목사 전임 및 이명 -> 제2조 이명 승인
제17장 목사사면 및 면직 -> 제2조 면직 -> 1항, 3항, 4항 및 6항
권징 제1장 총론 제41조 -> 3항
제42조 -> 2항, 3항, 4항
총회규칙 제9장 상벌 -> 제17조 상벌 -> 2항
노회규칙 제3장 임원자격 및 선출방법 -> 제8조 본회의 선거방법
제4장 회의 -> 제9조 정기노회 및 임시노회, 월례회 조항에 의거 함.
2015년 9월 12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총)
수 도 노 회
노회 및 교단이탈자처리특별전권위원회
위원장 : 김기윤 목사 서 기 : 박태안 목사
위 원 : 이국태 목사, 심정섭 목사, 정수환 목사,
김달진 목사(위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