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및 교단 이탈 목사 면직 공고 1
 

목사면직 : 조재현, 강현순, 박순종, 채수아, 서인숙

목사면직 예정자 : 김형통, 김종연, 이재호

▶ 2015년 08월 24일(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총) 수도노회 8월 정기월례회 겸 임시노회(전북 고창 우리교회-정후영목사 담임)에서 노회 및 교단이탈자처리특별전권위원회(위원장 김기윤 목사, 서기 박태안 목사)를 구성하고, 동일 동 위원회는 별도의 모임을 갖은 후 조재현, 강현순, 박순종, 채수아, 서인숙 등 5명을 노회 및 총회 이탈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동조한 목사들에 대해 면직 결정을 내렸다.

▶ 이와 같이 면직 결정을 하기까지 노회는 많은 노력을 했다. 지난 2015년 7월 7일(화)에 박순종이 노회 서기목사인 박태안 목사에게 일방적으로 전화하여 자신들은(이때 까지는 조재현, 강현순, 박순종 등 3명임, 후에 채수아, 서인숙 가세함) 모 교단으로 가기로 하여 올 초부터 그 교단이 실시하는 편목과정에 등록하고 현재 다니는 중이라며 그렇게 알라는 식의 통고 형식 전화를 받음으로 이 사건이 시작되었다.  

교단탈퇴를 전화상으로 알리는 참으로 무지하다 못해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 이들의 언행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으면서 목사로써의 자질부족도 이 정도면 뭐라 언급할 가치가 있겠는가.  

그 후 노회 서기목사(박태안 목사)가 이들과 5차례 전화 통화로 권면을 했으나 결국 무용했고, 임원들이(서기, 회계, 회의록서기)심지어 이전한 교회로 찾아가 조재현을 만나 권면(목사답게 노회로 찾아와 사과하면 조재현을 비롯한 4명 모두 원하는 교단으로 정상적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내용)했다. 

그러나 도무지 들으려 하지도 않고 맘대로 하라는 식의 목회자답지 못한 막말만 듣고 왔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언행에 그저 놀랄뿐이다.(필요하면 전화 통화 목록 및 대화 내용, 찾아가 권면한 내용 등을 공개할 수 있다) 

▶ 노회에서 이와 같은 노력을 경주한 것은, 조재현이 동 교단 노회 목사들에게 남녀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노회 및 총회이탈을 적극 권유하는 움직임을 포착했기 때문이다. 조재현 말하기를 “그들이 어떻게 알고 전화를 했는지 먼저 전화가 와서 자기는 말했을 뿐”이라며 거짓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적극적으로 전화하여 회유했으며 본인 말이 통하지 않자 재차 회유하는 등의 내용을 입증할 수 있다. 거짓을 밥 먹듯 말하는 자가 어떻게 목사직을 유지하며 목회를 하려고 하는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다.(이 부분 역시 필요하면 그들이 접촉한 동 노회 목사들을 공개할 수 있다) 

▶ 이들 중 조재현은 이명 절차 및 교단탈퇴 공고도 없이 공공연하게 이미 타 교단으로의 이적했음을 문자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알리는 등 무지하고 후안무치한 언행이 도가 넘어 부득히 면직했음을 공고하는 동시에 그 문자를 증거로 삼는다. (2015년 8월 22일, 본 교단 목사에게 카카오톡으로-자신은 이미 00총회로 교단을 옮기고...-라는 문자 보낸 화면을 채증, 증거로 확보했다) 

나아가 조재현은 최근 강현순과 목회를 각각 하기로 함에 따라 다른 교회를 개척했는데 과연 그 교회에 성도가 얼마나 있어 적법한 공동의회가 가능하겠나 싶기도 하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교단에 서류를 16가지나(교회가입 서류 7개, 교역자가입서류 9개) 제출하여야 하는데 그중 교회교단가입결의서와 교단탈퇴결의서라는 서류가 있다. 그 결의서가 효력을 갖기 위해서는 공동회의에서 찬성한 성도 각각 10인 이상의 성도들이 서명 날인을 필수로 하여야 하는데 과연 가능하겠는지 심히 우려된다. 

면직되면서 이제 이들 5명은 평신도가 되겠는데 어떻게 안수증명을 할 것인지, 이런 자에게 누가 해당 교단에서 추천을 하겠는지 심히 궁금하다. 

특히 동 교단 목사에게 회유하면서 조재현이 말하기를 노회에서 받을 서류는 모두 받아 정상적으로 교단을 옮긴다고 거짓을 말하여 모두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그렇다면 그는 서류를 위조했거나 예의 그 거짓말을 또다시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조재현이 서기목사인 박태안 목사에게 확언하기를 7월 말일까지는 교단탈퇴 광고 낼 것이라 했지만 아직까지 그와 같은 사실이 없다. 

▶ 조재현 외 4명은 목사 임직 3년 4개월(2012년 4월 27일 안수 받음)에 불과한 조재현이 모교단의 노회장으로 가게 되니까 뜻을 같이 하자고 적극 독려할 때 가담한 자들이다. 신분상승을 노려도 유분수지 안수 받은지 얼마 됐다고 노회장 운운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다. 이 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어느 교단에서 2012년도에 안수 받은 자를 2015년도에 노회장 자리를 약속했는지 정말 궁금하지만 사실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모두 잘 아시겠지만 타 교단(예장 3대 대형교단의 경우)의 노회장은 평균 목사임직 최소 15년 이상자로 구성된다는 것이 상식이며 교회도 중형교회 이상(500명 성도 이상)으로 부흥시킨 목사인 경우가 많아 조재현의 말은 더욱 가관이 아닐 수 없다. 

또한 편목과정에 불과한 오픈강의과정에 등록하고 학위가 주어진다는 등의 황당무계하고 무지한 주장(한 학기에 30만원 내는 오픈강의로 진행되는 편목과정에 대한민국에서 학위를 받을 수 있다하니 놀랄 뿐-그것도 4학기 중, 2학기 동안은 그 교단 헌법만 배운다는 시실에 더 놀람-)에 편승한 이들 역시 본 교단과 노회를 이탈하는 명분이 없음을 밝힌다. 

나아가 조재현은 자신이 작은 규모의 총회에서 운영하는 총회신학교에 입학할 수 밖에 없는 물리적 이유가 산적함에도 불구하고(학력, 물질 등) 마치 자신은 대형교단에서 신학을 하고 목사안수 받은 사람인양 솔직히 군소교단은 다 죽여야 한다는 말을 권면 차 찾아간 노회 임원들 앞에서 서슴없이 말하는 등 목사의 자질과 신실성에 결정적인 문제가 있음을 스스로 드러냈다.  

조재현이 총회 총무와 노회 서기직에서 사임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사)한교연이 매해 주관하는 교단 축구대회가 있는데 주무 국장에게 우리 합총총회도 축구대회에 참가한다고 하여 총회장 강요셉 목사는 사)한교연 임원회의 참석차 방문했을 때 주무 국장으로부터 감사의 말을 듣고 실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우리 노회원들은 모두 잘 알겠지만 2013년 당시에 여자 목사님들과 해외 에 계신 목사님들을 제외하면 축구대회에 참여할 목사님이 과연 몇 분이 나 되겠으며 시합에 참가 할 정도라면 정기적으로 축구를 할 수 있는 기존의 축구팀이 있어야 하고 또한 축구와 같은 격렬한 운동을 하려면 좀 젊어야 하는데 과연 우리 형편으로 가능한지, 조재현은 대체 무슨 생 각으로 총회장에게 일언반구 보고도 없이 자기 맘대로 주무 국장에게 축구대회 참가를 알렸는지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  

연합회에서 우리 합총총회를 보면서 뭐라 하겠는가. 막말하는 총무나 그 런 자를 총무로 임명한 총회를 보면서 얼마나 경히 알겠는가. 힘들고 어 려워도 정도를 걷고자 하는 총회의 기도와 언행과는 전혀 다른 행보로 총회의 위상을 추락시킨 것과 마땅히 보고하여야 할 사항을 보고도 하 지 않고 멋대로 행하는 모습은 총무로써 전혀 옳지 못하다 하겠다.(엘리베이터 안에서 주무 국장에게 총회장이 직접 들었을 때 심정 섭 목사도 그 안에서 같이 들었음) 

2. 포항에서 현형소망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달진 목사가 교회 설립을 앞 두고 설립예배를 드리면서 동시에 장로를 장립하고 싶다는 의사를 서기 조재현에게 밝히자 조재현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멋대로 그렇게 해도 된다고 허락했다. 김달진 목사 역시 경험이 없으므로 노회 서기가 하라 했으니 교회 설립예배도 드리기 전에(즉. 교회 소속도 없으면서) 현수막을 걸고 장로를 피택한다고 주변에 알리고 피택을 감행하였다. 

훗날 이 사실을 알게 된 노회장 강요셉 목사가 불가함을 조재현에게 알 리고 조재현과 김달진 등 두 사람을 노회로 불렀다. 자초지종을 들어 보 고 상기와 같이 된 사실을 알았다, 

김달진 목사에게 이 부분은 서기가 노회법, 교회법, 장로 장립 법 등을 모른 채 노회장에게 보고도 하지 않고 자기 개인 의사로 야기된 일이니 불법적인 일이다, 우리 노회에서 최초로 장로를 장립하게 되면 매우 영 광스러운 일인데 이를 불법으로 해서야 되겠느냐고 하면서 김달진 목사 에게는 노회장이 양해를 구하고 그 자리에서 조재현은 노회장에게 크게 혼났다.  

그러자 조재현은 순복음에서는 그렇게 한다고 하면서 말대답을 하는 등 자기가 저지른 어마어마한 실수와 잘못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어떤 노회에서 자기 노회 소속도 아닌 교회에게(설립 전이므로) 장로 피택에 대해 관여를 하겠는가. 그 교단이 순복음 아니라 무슨 교단이라 해도 교 회가 아직 소속이 없는데 어떻게 노회에서 장로 장립에 관하여 관여하 겠는가. 그럼에도 자신의 실수를 사과하기는커녕 순복음교단은 그리한다 고 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일로 인해 김달진 목사는 장로로 피택(?) 된 사람이 그와 같이 온 성 도들을 모두 데리고 나가는 등 형언할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하면서 피 눈물 흘리며 지금까지 목회를 하고 있다. 그와 같은 사실을 지역에서 모 두 알고 있기에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자칫 공무원 생활도 도중에 사직하고 목회에 투신한 그의 사명은 동네에 웃음거리만 시켜 준 채 거기서 끝날 수도 있었다. 

이와 같은 어마어마한 일을 자기 멋대로 야기시켜 놓고 순복음에서 그 리한다는 등 도무지 개전의 정이 보이지 않아 노회장은 축구대회 참가 건과 이 번 것을 가리켜 투 스트라익이다. 한 번 만 더 멋대로 행하면 삼진 아웃이다 라고 그 자리에서 말했다. 

3. 2014년 12월 사)한교연은 총무협의회에서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그런데 조재현은 권력과 높은 자리에 눈 어두워 사)한교연 총무협의외 서기직으 로 선출 운동을 하고 선출되었다. 총회장은 이를 모 기독교신문을 보고 알았다. 

아마 사)한교연 총무협의회에서는 조재현이 그 당시 목사안수 받은지 2 년 8개월 된 목사인 것을 몰랐을 것이다(2012년 4월 목사안수 받음). 총회장은 늘 말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서지 말고 연륜있는 그들이 어떻게 회의를 진행하는지, 예민한 안건은 어떻게 처리 하는지, 각 교단 총무들의 성향과 각 교단이 지향하는 신학 노선은 어떤지 잘 살피면서 은인자중하며 우리 사이버신학교와 경쟁관계에 있는 교단이 4~5개 되 니까 예의 주시하라며 어린아이에게 이르듯 늘 조재현에게 말해왔다. 이 부분은 현 김기윤 총무에게도 마찬가지로 지금도 동일하게 당부하고 있 다. 

왜냐하면 큰 교단 일색으로 이루어진 총무단에서 우리 교단이 차지하는 위상은 사실 미미하지 않는가. 경거망동하여 스스로 발가벗을 일은 없지 않겠는가. 더구나 큰 교단의 총무들은 목회도 하지 않고 오직 총회 일만 하면서 급여를 받는 등 우리 교단의 실상과는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인 점 등을 시간 날 때마다 언급하면서 주의를 환기 시켰다. 

이제 안수받은지 2년 조금 넘은 목사가 총무협의회 서기라니 정말 어이 가 없었다. 이는 그들 임원진들과 깊은 교류가 없이는 불가한 일이다. 

그와 같이 사) 한교연을 출입하던 모 임원이 하는 말을 들어 보면 어떻 게 그가 그런 자리에 선출될 수 있었는지 단초가 있다. 모임이 있을 때 사) 한교연에 가게 되면 명단을 들고 자기에게 유익이 있을 법한 사람을 일부러 찾아가 90도 인사를 하고, 그들과 식사와 차 마시기를 즐겨한다 는 것이다. 정말 웬만하면 하기 힘든 일이다. 얼굴이 몹시 두껍지 않고 서야 일면식도 없는 자를 찾아가 인사를 하고 식사와 차를 같이 한다니 참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서 말하기를 우리가 안수받은 년수에 0을 하나 더해 안수 받은지 20~30년 된 사람과 같이 해야된다면서 같은 임원에게 말했다는 소리를 듣고 정말 놀랐다. 그래서 총회장은 그를 불렀다. 이와 같은 소식을 신 문을 통해서 알아야 하겠냐 하면서 어떻게 미리 상의나 보고도 없이 한 두 번도 아니고 이렇게 마구 행동하느냐, 이제 안수받은지 일천한 사람 이 어떻게 이런 행위를 하느냐, 총회장이 항상 뭐라 했느냐 면서 그의 행동이 크게 잘못되었으며 겸양도 없고 배우고자 하는 자세도 없다면서 나무랐다.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면서 증인이 필요해 김기윤 목사, 박태안 목사, 심정섭 목사를 동석시켰다. 그 자리에서 조재현은 말씀하신 대로 삼진 아웃 된 셈이니 이제 모든 자리를 내놓고 사직하겠다 하여 사직만 하면 다가 아니라 우선 가르침을 잘 따르지 못해 총회에 한 두 번도 아니고 번번이 누를 끼치게 되어 죄송하다는 사과를 해야 할 것 아니냐 하여도 끝내 사과를 하지 않았다.  

아내(강현순 목사)와도 이제 모든 직임에서 그만두어야 하지 않겠나 하 면서 년 초부터 상의를 했다며 목회와 집회 등으로 바빠 사직하겠다는 말을 되풀이하여 조재현 스스로 사직하게 된 것이다.  <계속>